SHR : จดหมายถึง PSH กับคำแปลในภาษาเกาหลี

เอามาให้ดูนะจ๊ะ :

ขอบคุณ Jorjeab คะ

영한번역 - Re:Message from Park Si Hoo's thai fan club|한줄 응원방
버블리 | 조회 15 |추천 0 |2013.03.18. 07:17http://cafe.daum.net/pyungholove/8MGZ/3286


March 17, 2013
2013년 3월 17일

Dear Park Si Hoo ;
시후씨 에게;

It is true that you are reading my letters right now! In this moment! In this
second!
정말 시후님이 제 편지를 지금 읽고 계신겁니까! 이순간! 여기서!

You have no idea what it mean to me & all of Thai fans to be able to get direct
correspondent with you as I'm doing.
이렇게 시후님과 접속하며 안부를 전할수 있는것이 저나 태국팬들에게 얼마나 큰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당신은 상상도 못할
거예요.

First of all , Please allow me to introduce myself to you. My name is Nikki and I
feel such a great honor
to be a representative of many Thai fans to have a few words with you during this
difficult time (our difficult time).
우선 제소개 부터 할께요. 저는 니키 입니다. 수많은 태국팬들을 대표하여 시후님에게 이고난의 시간에 (우리에게도 고
난의 시간) 이렇게 몇자 적을수 있다는것이 저에겐 큰 영광입니다.

We received this unpleasant news a little less than an hour after the Korean media
spread it out to public.
한국 언론이 시후님에 대해 좋지못한 소식을 보도한지 한시간도 채 안되어 우리는 그소식을 접하게 되었읍니다.

Of course we're all shocked and in to the state of denial that it really happened
to our Si Hoo !
당연히 우리는 놀람을 금치 못하며 시후님께 그런일이 생겼다는것을 절대 믿을수 없었읍니다!

But never even once have we doubted you. We were filled with concern. All we think
was how was Sihoo ?
하지만 단 한번도 시후님을 의심을 하지 않았읍니다. 오로지 시후님이 어떻하고 계실까? 하면서 시후님의 근황만 걱정
했읍니다.

Can Sihoo take this pressure ? How's your mom & everyone in your family? and so on
...
시후씨가 이압박감을 감당하실수 있을까? 시후님 어머니와 가족분들은 어떠실까? 그런걱정들 뿐.....

It's so hard to know that our dear Sihoo is hurting and we can't do anything about
it.
우리의 시후님은 많은 고통을 감수하고 계신데 우리는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는것.

We felt so useless. We wish we have way to let you know how much we care.
저희들의 무능함이 정말 답답했읍니다. 우리가 시후님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알려 드리고 싶었읍니다.

All we could do to release our feeling was crying . We cried for you, we knew you
were innocent since the very beginning.
우리의 마음을 호소할수 있는 방법은 그저 우는것 밖엔 없었읍니다. 당신을 생각하며 울었읍니다. 처음부터 우리는 당
신의 결백을 알고 있었읍니다.

From day one to now our faith in you will never change. Our love for you didn't
come just watching your dramas or your appearances.
그소식을 접한 첫날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그 믿음은 바뀌지 않았읍니다. 당신에 향한 저희 사랑은 단지 드라마나 대중앞
의 당신모습을 보면서 생긴것 만은 아닙니다.

Many of us got to know you more and more and as time passed by from many interviews
you have done in the past ,
your fan meeting , your first tear drop at your first fan meeting in 2007 while
you're reading your letters to your fans.
많은 팬들은 시간이 가면서 접했던 시후님의 많은 인터뷰 기사들, 팬 미팅, 시후님이 2007 팬미팅에서 보였던 첫방울의
눈물을 보면서, 그리고 팬들에세 전하는 시후님의 메세지들를 읽으며 점점 더 크게 자란것 입니다.

That emotions & tear came from the beautiful heart of a man who endured many
obstacles more than 10 years.
10년이란 긴 무명생활을 딛고 마침네 팬들앞에 서게된 여러 감정의 교감을 주체못하며 흘리는 아름다운 맘의 소유자의 감
동어린 눈물이 였읍니다.

A hard working man who always speaks his mind. A man who has a gentle & such a warm
smile no matter what.
일할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또 속마음은 꺼리낌없이 말하는 꾸밈없는 그런 사람. 어떤 상황에서도 부드럽고 따듯한 미
소를 잃치 않는 그런사람.

We know how much " Acting " means to you. Please never think a second that you
can't.
"연기하는것" 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 인지 우리는 알아요. 제발 절대 다시 할수 없을거란 생각은 하지 마세요.

Yes, you can and in no time! Being the greatest actor in Asia, is a position one
does not simply assume .
당신은 곧 재기 할것 입니다! 당신은 아시아의 최고 배우이고 누구나 쉽게 그자리에 설수 없죠.

With our love & support we will lift you up higher and higher as possible way as we
can.
우리의 사랑과 응원으로 당신을 최대한 더 높이 높이 높이 올려놓을겁니다.

One girl told me this story. One day during the class her teacher took out a $1000
bill, a neat clean new bill,
then asked his students who want this $ 1000 bill.
한 소녀가 저에게 해준 이야기 입니다. 하루는 선생님이 빳빳한 $1000불짜리 새지폐를 학생들에게 보여주며 갖고 싶
냐고 물었읍니다.

Of course everyone raised their hands up but all the sudden he just crumpled it in
to the ball shape and asked
his student again "Does anyone still want it?"
당연히 다들 갖고 싶다고 손을 들었읍니다. 그랬더니 선생님이 그지폐를 똘똘 꾸겨 말고 또 물었읍니다, "아직도 갖고
싶냐?"

and "yes," they replied then he threw that $1000 ball on the floor and step on it
and crushed it with his foot.
학생들은 또 "네" 라고 대답했읍니다. 그랬더니 선생님은 그지폐를 땅에 내동댕이 치고 발고 마구 마구 짓밟았읍니다.

The ball looked in terrible shape & dirty from the smashed & the crush by the
teacher's dirty shoe and he just let it be on the floor
like that. Then teacher asked again "now do you still want it?" and every one still
raise their hands up.
이제 그 지폐는 아주 엉망의 형태로 더럽고 너덜너덜 해졌읍니다. 선생님은 다시 학생들에게 물었읍니다. "아직도 갖고
싶냐?" 학생들은 하나같이 갖고 싶다고 손을 들었읍니다.

The teacher asked them why and everyone replied because no matter what you tried to
do it's still a bill that worth $1000!
선생님의 왜냐고 물었읍니다. 학생들은 그 지폐가 어떤 형태인지 상관없이 $1000불짜리인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대답했읍니다.

And this $1000 bill is you ... Sihoo. No matter what happen you're still the same
person in our hearts and you still worth it.
그 $1000불짜리 지폐는 바로... 시후씨 입니다. 앞으로 이사건이 어떤 결과를 낳던지 저희마음엔 언제나 변함없는 소중
한 시후님이십니다.

You always say that your fans is your number one treasure and we would like to say
the same thing to you ...
당신은 팬들을 보물 제1호 이라고 말씀하시지요. 우리도 시후님은 저희의 보물 제1호라도 당당히 말할수 있읍니다.

Park Si Hoo , you are the only one treasure we have, the world would be very
different without you.
시후씨, 당신은 우리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보물이십니다. 당신이 없는 세상은 저희에겐 딴세상일것입니다.

Please don't give up & don't even think about giving up.
포기하지 마시고 포기할 생각조차도 하지 마십시요.

Let show the world that Park Si Hoo is undefeatable and you will be back, stronger,
better, greater in every aspect.
시후님은 절데 쓰러지지 않는다는것을 세상에 보여줍시다. 당신은 모든면에서 더 강하고, 더 성숙하고, 더 훌륭한 모습
우리 앞으로 돌아오실 것 입니다.

And you will deny anyone who wants to put you down, they will never succeeded and
let show the world that you are the greatest Asian actor of this century.
당신을 깍아내리려하는 무리들는 그냥 무시해 버리세요. 절대 그들맘데로 되진 않을겁니다. 당신은 21세기 아시아 최고
배우 라는걸 세상에 꼭 보여줍시다.

My regards,
Nikki(on behalf of the Park Si Hoo's thai fan club )
니키 (박시후 태국팬클럽을 대표하며) 올림